꿈을 현실로 만든 밀양 며느리 뮤지컬 배우 '장은주'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경남도민은 그리 많지 않다. 필자도 그녀를 두 번 보았고 짧은 강의에 매료됐다. 뮤지컬 배우 장은주는 강의를 통해"저는 뮤지컬 연출가로 '꿈 속 밀양'을 작곡했다"며"전국 아리랑대회는 남녀노소가 한 분야에 우승자를 가린다.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 무대를 택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막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