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 출생. 본명 박순동(朴順東). 부유한 집안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일본 유학시절 중학생 신분으로 순회공연단을 따라다니며트럼펫·바이올린·색소폰·기타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방법을 익혔다.

밀양아리랑가요제는 3회부터 밀양아리랑가요제로 명명되어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개최되고 있다. 박시춘 가요제를 탄생시킨 밀양출신인 정풍송 작곡가는 "박시춘 기념관을 제대로 만들었다면 밀양의 주요 명소로 손꼽힐 수 있었을 것이다."고 토로하고 밀양의 자랑으로 다듬을 수 있었던 박시춘 가요제의 무산을 안타까워했다. 첫 가요제에 3만여 명이 몰려 지방 가요제의 역사를 바꾸어 놓기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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