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면역기능 우수, 각종 해독 치료에 적용 가능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

26/08/2021
골인제약 차준현 회장과 권진현 대표
골인제약 차준현 회장과 권진현 대표

지난 60여 년간 할아버지대부터 3대에 걸쳐 동의보감의 약리효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비방(秘方)을 담아 개발한 독보적인 천연한방해독제 '골인(骨仁)'이 최근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와 동남아시아의 필리핀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 국가는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마약 중독을 줄이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골인제약을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의 노력으로 실직적인 마약 중독 치료를 원하고 있다.

골인제약(대표 권진현)은 그간 600여 명의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섭취 평균 1-6개월 만에 지방간(T.G), 간효소(GOT), 간세포(GDT)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며 간세포 내의 리보솜 회복과 세포활성화를 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대구시립병원의 임상은 물론, 미국 LA마약센터를 비롯한 권위 있는 공인기관의 임상을 통해 국내와 미국,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하였고, 미국 FDA와 다수의 공인인증 임상실험 기준을 통과해 세계보건기구(WHO)에도 약물중독 개선에 탁월한 임상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더불어 천연 한방해독제인 골인의 안전성을 입증하고자 권진현 대표가 직접 복용하며 '골인'을 개발했는데, 기름으로 만든 비누가 기름때를 지우듯, '독은 독으로 지운다'는 원리로 유황을 활용해 개발한 '골인'은 여러 채널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 받았다.

골인제약골인원
골인제약골인원

또, 남미에 위치한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국제범죄조사 심포지움에 초청된 권 대표는 보스턴대학교 범죄학과 최경식 교수의 도움으로 마약 중독 치료를 위해 고민하는 여러 정부 인사들을 만나 '골인'에 대해 소개했다. 이미 그들은 골인의 효능에 대해 알고 있던 터라 자국민의 마약 중독 치료를 위해 골인제약과의 계약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 것이다.

이 행사에서 콜롬비아 교민사회 양상일 대표는 콜롬비아 정부관계자들에게 권 대표를 소개, 마약 생산국인 자국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해결책을 의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콜롬비아의 한 상원의원은 자신이 골인을 직접 복용하며, 해독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진행 중이고, 효과가 입증됨과 동시에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구두계약을 받은 상태다.

현재 골인제약(주)은 무독성 유황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간 해독에 직접 작용하는 순수 한방해독제 '골인산'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시카고의 TIME NASA Inc.사와 MOU를 체결하여 전미 홈쇼핑 시장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중독 치료 및 해독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LA Healthy Land Inc.와 기술제휴 및 신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 알칼리수 살균세정 특허기업과 '축산의약식품항생 신물질 분야 기술제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권 대표는 "앞으로 '골인'이 과립형과 환 외에도 다양하게 출시, 적용되어 한국 내수와 외국 수출 물량을 소화하고, 한의원과 약국에서 모두 통용되는 신약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측은 이를 위해 상장기업 진입을 준비하는 골인제약(주)에서 제조되는 약들이 국내외 기준에 맞게 시판될 수 있도록 자동 열처리 융합로의 용융탱크와 냉각기, 분쇄기 에어 제트밀 및 혼합기, 캡슐 충전기와 포장기, 캡슐 계수기 자동라인 설비를 위한자동계수 설비를 모두 갖춘 상태다.

또한, '골인'은 10환 내외 복용을 시작, 적응 시간이 지나면 10대 청소년들이 복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전하며, 국내 뿐 아니라 10대 때부터 마약에 노출된 해외 여러 국가의 마약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최근 해외 여러 국가들과의 '골인' 관련 미팅을 마친 권 대표는 오는 12월, 미국, 중국,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등에 제품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made in usa로 세계시장 진출을 좀 더 공격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한다.

*출처|매일경제

발명자 메시지

인간 수명은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신장되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인간의 희망은 단순히 오래 사는 일에 있지 않고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는가 하는 삶의 질에 달려있다. 생명이 연장된 만큼 많은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이다.

현대 의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현대의학의 발전 못지않게 암을 비롯한 각종 병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일부 외국의 의학자들은 이제 현대의학이 단순한 장수의학에서 방향전환을 해야하지 않느냐는 회의를 품기도 한다.

나는 평생동안 한의학을 연구해왔다. 우리 주변에서 자라는 풀 한 포기에도 약성(藥性)이 있는 것이고 이를 잘 활용하면 무서운 병도 물리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오묘한 신체와의 조화를 꾀하는 한의학에 파묻혀 살아온 사람이다.

한 번 걸리면 거의 평생을 두고 사람을 괴롭히는 수많은 난치병은 현대의학도 거의 속수무책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것은 우리 몸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 즉 병을 스스로 물리치는 신체의 저항력이 강해질 때 비로소 치료가 되는 것이다. 이들 고질병은 신체의 특정 부위만이 나빠졌다기보다는 나빠진 신체와 직간접으로 연관된 전신의 부조화에서 병이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주 효과적인 치료를 보이는 현대의학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병을 보는 관점이나 치료를 열어 가는 방법론에서 한의학의 장점이 고질병에서는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한약 중에 독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부자(附子), 유황(硫黃)을 주장약으로 하여 다른 약재와 혼합하여 이용하면 이들 병이 매우 신속하게 낫는다는 것을 40여 년 전에 나는 직접 체험하였다.

그러나 부자나 유황이 갖는 독성으로 인해 일반에서는 이를 널리 이용하지 않고 있다.한의 쪽에서 '부자(附子) 처방을 잘해야 진짜 명의(名醫)' 라는 말이 있듯이 이 附子는 질병 치료에 있어 그 유용성 못지않은 독성으로 사장되어 있는 보물 같은 한약재이다.

일본인들은 附子의 유용성에 일찍이 눈을 떠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부자의 독성을 제로에 가깝게 재제조하여 질병치료에 널리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빼지 않으면 고질병 치료를 위해 대단위로 복용하는 것이 곤란해져 치료를 위한 사용이 제한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물론 전통적인 한의학에서의 제독방법도 있지만 이것 역시 한계를 갖고 있어 본인은 이의 완전한 제독방법 연구에 몰두하여 제독에 성공한 후 이의 안전성과 약성에 관하여 경북대학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임상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최근에는 특허를 획득하게 되어 평생의 연구가 하나씩 결실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본인이 연구하고 실험한 골인(骨仁)과 만치환(萬治丸)에 관하여 자료를 남기는 것이 후학은 물론 지금도 많은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 동안의 자료를 정리하여 내놓는다.

*출처|알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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