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걸출한 인물들이 태어난 곳, 역사적 숨결이 살아있는 도시 용인!
05/09/2021
용인의 예술인과 역사인물을 '용인문화의 약자'로 버려두고만 있을 것인가
용인의 예술인과 역사인물을 '용인문화의 약자'로 버려두고만 있을 것인가
변계량은 조선 3대 태종, 4대 세종 때 명신이다. 그리고 워낙 유명 인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한 것이다.변계량이라 하면 조선시대 외교문서 작성에 제일가는 명 문장가였다고 전해오기도 하였다. 이런 일화가 있다. 세종대왕 때 있은 일이다.
"예림서원禮林書院은 조선 시대 사림의 우두머리였던 김종직金宗直(1431~1492·호는 점필재佔畢齋)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567년 밀양부사 이경우李敬祐가 세웠다. 서원은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기 위해 제사를 드리고 학생을 가르치던 조선 시대의 지방 사립학교를 말한다."